2화 http://tv.naver.com/v/2000294
3화 http://tv.naver.com/v/2004629
오늘 나온 3화 정말 재밌어서 딱 끝날때 너무 아쉬웠다
너무 잘 끊어버린 3화의 마지막..
하여튼
연출에 대한 얘기가 있어서 찾아봤는데 너무 맘에 들었다
경휘가 나비의 아버지 가게에서 타임슬립에 관한 라디오 디제이의 이야기를 듣고 나비를 발견한 후 따라가는데
이때 라디오에서 나온 노래 제목이 Follow Me Down 이고
나비를 따라가는 길이 일방통행, 진입금지인데 그걸 역행해서 따라간다
그리고 마지막 골목길에 있던 문을 열기전에 빗물에 비친 경휘 ㅠㅠ 그리고 no exit 이라고 적혀있는 문
그리고 또 타임슬립 이야기를 들을때 반대로 돌아가는 엘피판도 있었고
또 2화 내용 대부분이 거짓말하는 경휘를 반박하는 친구의 말이나 술취한 본인의 말인거 너무 재밌고 웃겼고 ㅋㅋㅋㅋ
3화에선 경휘와 경휘누나 모두 곱슬인것도 설정이 참 좋고
경휘가 자살시도를 했었을 당시 떨어진 유언장이나 선풍기가 타임슬립해서 경휘가 돌아왔을때도 변하지 않고 떨어진 설정도 참 좋았다
그 국사책에 맞은 그 분은 정말 아팠을것 같고 .... 진짜로 맞진 않았을 것 같기도 하지만..
이렇게 깊게 생각하고 보니
신의선물 14일인가 그 드라마가 생각이 난다
결국 나비를 죽게 만든 원인은 무엇일지 너무 궁금하고
빨리 내일 되라 해피엔딩이겠지..? 해피엔딩이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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