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정말 샤이니와 함께 갔네 좋은 매일을 선물해줘서 참 고맙고,, 처음 공방갔던때가 8년전 이맘때쯤.. 음 드림걸이였는데 그때 매우 추웠는데 이젠 정말 지구온난화때문인지 그때 기억만큼 춥진않네 여기서 또 세월이 실감되는 것 같기도하고,, 그리고 당연히 먼 과거지만 참 어제같기도한 작년같기도한 지나간 추억들이 여전히 샤이니에게도 나에게도 남아있는 것 같아서 참 좋고 다행이야 세세하게 기억나진 않아도 정말 중요한 것들과 마음은 잘 기억나는 거 같고 이게 나뿐만이 아니라서 감동스럽네 결코 어떤면에서든 쉽지 않았을 이번 앨범이 또 좋은 추억이 되어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여기까지 왔으면 끝은 없는거지뭐.. 처음봤던 그때도 반짝반짝 빛나는 눈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왜..